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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 관련 정보

2025년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안내

by 잡식다학 2025. 5. 23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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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·일본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입국 절차 간소화 혜택

2025년 6월, 한일 양국은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습니다. 바로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입니다.
한 달간 한정 운영되는 이 제도는, 최근 1년 이내 상대국 방문 이력이 있는 단기체류자라면 누구나 신속하고 편리하게 입국심사를 받을 수 있는 특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.

이번 정책은 단순한 입국 편의 제공을 넘어, 양국 간 인적·문화적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핵심 기념사업의 하나로 기획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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🔹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 개요

항목 내용
🗓️ 운영 기간 2025년 6월 1일 ~ 6월 30일
🛫 대상자 최근 1년 이내 상대국 방문 이력이 있는 관광객(단기체류 목적)
🕘 이용 가능 시간 상대국 도착 기준 오전 9시 ~ 오후 4시 항공편 이용 시
🛬 대상 공항 한국: 김포·김해 / 일본: 하네다(제3터미널)·후쿠오카
✈️ 대상 항공사 일부 공항은 모든 항공사 가능, 일부는 지정 항공사만 가능
 

✈️ 공항별 입국심사대 이용 정보

▷ 일본인 관광객의 한국 입국

  • 김포공항: 대한항공(KE), 아시아나(OZ), 일본항공(JL), 전일공수(NH)
  • 김해공항: 전 항공사 이용 가능

▷ 한국인 관광객의 일본 입국

  • 하네다공항(제3터미널): 대한항공(KE), 아시아나(OZ), 일본항공(JL), 전일공수(NH)
  • 후쿠오카공항: 전 항공사 이용 가능

📲 이용 절차 안내

✅ 일본인이 한국 방문 시

  1. 전자입국신고(e-Arrival Card) 홈페이지 접속:
    👉 https://www.e-arrivalcard.go.kr
  2. 사전 작성 및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 여부 확인
  3. 전자입국신고서 출력 또는 캡처본을 입국장 안내원에게 제시

✅ 한국인이 일본 방문 시

  1. Visit Japan Web 사전등록:
    👉 https://www.vjw.digital.go.jp
  2. 입국심사대 대상자 QR코드 캡처
  3. 입국장 안내원에게 제시 후 전용심사대 이용

🎌 문화·관광적 의미와 기대 효과

이번 정책은 단순한 행정 편의를 넘어, 한일 양국 간 상호 신뢰와 문화적 연결의 상징입니다.
서울 남산타워와 도쿄타워의 동시 점등, 양국 대사관 공동 리셉션 등과 함께, 전용 입국심사대 운영은 60주년을 기념하는 핵심적 실천 과제입니다.

이번 제도를 통해 한일 간 자유로운 여행 분위기가 형성되며, 향후 다양한 관광·문화 협력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.

🌟 여행자 유의사항 요약

  • 📌 해당 제도는 2025년 6월 한정 운영
  • 📌 최근 1년 이내 상대국 방문 이력 필수
  • 📌 사전 등록 및 캡처 자료 지참 필수
  • 📌 오전 9시 ~ 오후 4시 도착편에만 적용

🔍 필수 참고 사이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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